포장이사란 무엇이며, 좋은 포장이사업체 선택시 비용과 주의사항

좋은 포장이사란 무엇이며, 좋은 포장이사업체 선택시

비용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포장이사를 다니면서 왜 식비를 따로 줘야하고,

물건 하나 내리는데 돈을 더 줘야 하는거지?????했는데,,

잘못알고 있었습니다.

미리 추가적인 비용을 알아보고 대처했더라면

아까운 비용이 나가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포장이사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면 대략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포장이사

포장이사일자와 짐의 양, 이동거리 등으로 비용이 책정됩니다.

추가적으로 사다리차, 에어컨설치, 조립장등의 옵션이 추가되면

비용이 많이 달라집니다.

소형 포장이사와 일반 포장이사 등의 가격은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이용한다면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포장이사는 말 그대로 안전하게 포장해서 이사를 하는 의미입니다.

몇분이 오셔서 박스에 일일이 담아서 

이사를 해주시기 때문에 편하지만 비용이 비쌉니다.

 

2. 보관이사

다른 이사 형태와 달리 짐의 양에 따라, 혹은 짐의 보관기간등에 따라 이사비용이

달라집니다. 보관이사는 주로 이사 시기가 맞지 않아 짐의 전체 또는 일부분을 보관 해두었다가

이사를 하는 방식으로 불필요한 짐을 줄여두면 이사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3. 원룸이사

1~2인 가구를 위한 소규모 이사 형태이며, 짐이 적기 때문에 1튼 트럭만으로도

이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포장이사보다는 가격이 저렴합니다.

꼭 원룸이 아니라고 해도 오래된 가전제품이나 가구를 버리고 

일부 짐만 가지고 가실때 이용하며, 인건비나 소형트럭을 

이용함으로 이사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1. 서비스 종류 알아보기

제공되는 서비스가 아무리 많아도 불필요하다면 과감히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2. 추가비용 미리 체크하기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정한 업체가 당일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식비나, 짐이 생각보다 많다는 이유로 수고비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금을 받고 불성실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으니

후불로 받는 곳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3. 사업자 번호, 대표자, 주소 확인

계약서 뒷면의 표준약관을 확인해 이사시 문제가 생겼다면, 

계약서대로 진행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이에 관허등록번호나 대표자,

주소등의 인적사항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4. 관허업체 확인하기

관허업체는 문제 발생 시 이삿짐의 파손,

분실등의 피해보상을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데,

관허업체 대부분이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들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평균적으로 5톤 기준 포상이사 비용은 80~12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실제 이사비용은 짐의 양, 이사가는 거리, 옵션, 업체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전화나 인터넷으로 견적을 받는 업체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눈으로 보는것과 말로 듣는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그래서 포장이사 당일날 추가요금이 붙기도 합니다.

그래서 꼭! 방문견적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1. 귀찮아도 최소 3군데 이상 견적을 받아본다.

같은 상호의 포장이사업체라도 지점마다 

서비스와 포장이사비용이 다르다고 합니다.

과대 광고와 좋은후기만 믿고 견적을 받는것은 위험합니다.

방문견적이 부담되신다면 포장이사 일정, 거주지에서 이사하려는 곳,

대략적인 짐의 양을 전화나 인터넷으로 상담받으신 후

괸찮다고 생각하시는 곳의 업체에

방문견적을 요청하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2. 포장이사전 고가의 전자제품,

가구등은 미리 사진을 남겨 놓아야 합니다.

포장이사전 고가의 물품을 미리 사진으로 남겨놓는다면,

파손등의 이유로 변상을 요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아끼는 물건은 직접 챙기세요.

포장이사가 모든걸 다 해주진 않습니다. 귀중품등은 미리 챙겨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포장이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도 이점들을 유의해서 다음 포장이사를 갈때는

조금이나마 비용을 줄여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