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논란 '우버 택시 신고포상제 시행'으로 신고포상제도

  

불법논란 '우버 신고포상제 시행' 포상금은 얼마인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어플로 내가 있는 위치에서 간편하게 고급 세단과 연결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요금은 모범이랑 비슷하지만, 차량은 에쿠, 벤, BM○등을 이용해 고급서비스를 제공하며, 목적지에

 

다다르면 요금은 자동으로 결제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좋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왜 불법일까요??

 

서울시에서는 이걸 불법유사운송행위로 보며, 승객을 태워주고 돈을 받는 것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행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걔에서도 불법영업논란과 각종 범죄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하며 영엉정지 경고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런 불법영업에 대한 확산이 우리나라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버택시 신고포상제가 시행

 

된다고 하는데요.

 

 

 

 

 

 

포상금은 20만원으로 이르면 2014년 12월 19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버택시 신고포상금 20만원이 적은 금액도 아니지만 일각에서는 이 포상금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포상금을 노린 파파라치들도 대거 등장할거라 예상되고, 이늘 노린 가짜승객도 판칠수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향후 어떻게 정리가 될지가 의문이네요.

 

 

 

 

그럼 무작정 택시회사에서는 자기네 수입원을 빼앗기는거에 항의만 할까요??

 

이에 따라 택시기사분들을 중심으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택시이용승객의 만족도를 위해 자체 친절교육 강화 및 부당요금 징수, 승차거부 등의

 

문제에 자정 노력을 기하고 있으며,

 

승객 이탈을 막기 위해 적립금이나 쿠폰제를 도입하는 콜택시를 늘리고

 

수도권 신도시에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 대상으로 하는 콜택시에서는

 

10회 이용시 1회 무료 운행을 해주는 등의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버택시가 얼마나 좋은 서비스인지 저는 이용해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택시기사님들이 그렇게까지 운전하고 손님 태우고 내려주는 행위가 손님이 여기서 내려달라거나

 

안전운전 하지 않으면 그만큼 위험부담을 기사님들이 가져가시는건데

 

일부러 저렇게까지 운전을 하겠냐는 생각에 택시기사님들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뀌더라고요.

 

우버택시논란으로 인해 앞으로도 택시기사님들의 마인드와 택시서비스가 많이 개선되어

 

다른 불법영업이 생겨나더라도 직업이 없어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